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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화) 저녁 브리핑 — 원달러 1,416원 연저점·코스피 2연속 상승·한은 8월 금리인상 신호
8월 11일(화) 저녁 브리핑. 코스피 6,345.53(+0.73%, +45.87p) — 2거래일 연속 상승, 삼성전자 +4.13%·셀트리온 +4.73% 강세. 코스닥 857.84(+0.39%, +3.37p) — 어제 폭등 후 숨 고르기. 원/달러 환율 1,416.00원 — 2025년 10월 2일 이후 최저. 한은 유상대 부총재 "8월 금리인상 가능성" 매파 발언. 호르무즈 해협 교착 장기화 시 브렌트유 $140 경고. RBA 금리 4.35% 동결. 코스맥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비트코인 90,400,000원 (+0.09%). 내일 미국 7월 CPI 발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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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핵심 요약
- 코스피 6,345.53 (+0.73%, +45.87p) — 2거래일 연속 상승, 삼성전자·셀트리온이 이끈 대형주 반등 — 코스피가 이틀 연속 오르며 6,300선을 공고히 했다. 어제(8월 10일) 코스닥이 +6.97% 폭등하며 주목받은 데 이어, 오늘은 삼성전자(+4.13%)·셀트리온(+4.73%)·삼성바이오로직스(+2.55%) 등 대형 바이오·반도체주가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전날 코스닥 쏠림으로 소외됐던 코스피 대형주에 자금이 순환 유입된 모습이다
- 코스닥 857.84 (+0.39%, +3.37p) — 어제 +6.97% 폭등 이후 숨 고르기 — 코스닥은 전일 대폭등에 이은 차익 매물로 일부 주요 종목이 조정을 받으며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알테오젠(-5.89%), 에코프로비엠(-4.36%),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9%), 에코프로(-3.42%) 등 전날 급등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며 이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 원/달러 환율 1,416.00원 — 2025년 10월 2일 이후 최저 — 원/달러 환율이 1,416원으로 마감하며 약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 유상대 부총재가 "환율, 변동성 있어도 방향은 아래"라고 발언하고, 달러 인덱스가 99.78 수준에서 보합 흐름을 보이면서 원화 강세가 이어졌다. 1,400원 하향 돌파 가능성에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한은 유상대 부총재 "8월 금리인상 가능성" 매파 신호 발산 —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정책은 선제적으로 이뤄진다"며 "성장·물가 경로를 보며 추가 금리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8월 금통위(8월 20일 예정)에서의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다. 2분기 GDP와 7월 소비자물가 지표가 모두 예상보다 강했다는 점도 8월 인상 근거로 제시됐다
- 호르무즈 해협 교착 → 브렌트유 $87.72(+5%), 月가 "$140 가능성" 경고 — 미국-이란 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브렌트유가 전일 대비 5% 급등해 $87.72에 마감했다. 월가에서는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14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란과 오만을 통한 임시 수송로 마련 가능성이 남아 있어 급격한 확대는 제한적이지만, 이번 주 후반이 중요 분수령으로 꼽힌다
- 비트코인 90,400,000원 (+0.09%) — 9,000만원대 중반에서 숨 고르기 — 비트코인이 9,040만원 수준에서 소폭 상승하며 보합권을 유지했다. 이더리움 2,648,000원(+0.04%), 리플 1,417원(-0.91%), 솔라나 106,900원(-0.37%)으로 가상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였다. 내일 미국 7월 CPI 발표를 앞두고 달러 방향성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 장중 흐름 — 개장 상승→대형주 순환매→소폭 강세 마감
- 개장 전 — 어제 코스닥 폭등 여파, 오늘은 코스피 대형주 순환매 기대 — 전날 코스닥이 +6.97% 폭등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오늘은 코스피 대형주로의 순환 매수가 예고됐다. 글로벌 증시는 다우(-0.11%), 나스닥(-0.31%)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으나 닛케이225가 +2.07% 강세를 보이며 아시아 증시 전반의 분위기를 밝혔다
- 개장~오전 — 삼성전자·바이오 대형주 강세로 코스피 상승 출발 — 삼성전자가 전일 -0.43%에서 오늘 +4.13%로 강하게 반등하며 코스피를 끌어올렸다. 셀트리온(+4.73%), 삼성바이오로직스(+2.55%)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바이오·의료 섹터가 이틀 연속 코스닥에서 코스피 대형주로 무대를 옮기는 순환매 흐름이 나타났다
- 오전 중반~오후 — 코스닥 차익 매물 vs 코스피 대형주 매수 팽팽 — 어제 급등했던 코스닥 종목들(알테오젠 -5.89%, 에코프로비엠 -4.3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69%)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반면 삼성물산(+2.53%), 셀트리온(+4.73%), 삼성생명(+3.21%) 등 코스피 대형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이어가며 코스피 상승폭을 지지했다
- 마감 — 코스피 6,345.53(+0.73%), 코스닥 857.84(+0.39%) —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340선을 안착시켰다. 코스닥은 어제 폭등 이후 차익 매물에 소폭 강세에 그쳤다. 원/달러 환율이 1,416원으로 연저점을 경신하면서 외국인 매수세 유입 기대가 높아지는 시점이다
💹 주요 지수·종목 마감
| 지수/종목 | 종가 | 전일비 |
|---|
| 코스피 | 6,345.53 | ▲ +45.87p (+0.73%) |
| 코스닥 | 857.84 | ▲ +3.37p (+0.39%) |
| 삼성전자 | 239,500원 | ▲ +9,500 (+4.13%) |
| SK하이닉스 | 1,425,000원 | ▲ +5,000 (+0.35%) |
| 셀트리온 | 210,500원 | ▲ +9,500 (+4.73%) |
| 삼성바이오로직스 | 1,609,000원 | ▲ +40,000 (+2.55%) |
| 삼성물산 | 344,500원 | ▲ +8,500 (+2.53%) |
| 삼성생명 | 289,500원 | ▲ +9,000 (+3.21%) |
| NAVER | 214,000원 | ▲ +2,500 (+1.18%) |
| 카카오 | 40,700원 | ▲ +1,150 (+2.91%) |
| HMM | 21,650원 | ▲ +200 (+0.93%) |
| 현대건설 | 112,300원 | ▲ +1,700 (+1.54%) |
| 카카오뱅크 | 22,200원 | ▲ +50 (+0.23%) |
| 알테오젠 | 327,500원 | ▼ -20,500 (-5.89%)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098,000원 | ▼ -54,000 (-4.69%) |
| 에코프로비엠 | 109,800원 | ▼ -5,000 (-4.36%) |
| LG에너지솔루션 | 354,500원 | ▼ -13,000 (-3.54%) |
| 에코프로 | 90,300원 | ▼ -3,200 (-3.42%) |
| 현대차 | 403,000원 | ▼ -5,000 (-1.23%) |
| 기아 | 134,300원 | ▼ -1,200 (-0.89%) |
| LG전자 | 181,700원 | ▼ -8,300 (-4.37%) |
| 삼성SDI | 459,500원 | ▼ -22,000 (-4.57%) |
| POSCO홀딩스 | 326,500원 | ▼ -9,500 (-2.83%) |
| LG화학 | 274,000원 | ▼ -4,000 (-1.44%) |
🌏 해외 주요 지수 (전일 마감 기준)
| 지수 | 등락 | 비고 |
|---|
| 다우산업 (DJIA) | 53,975.98 ▼ -60.95 (-0.11%) | 美 CPI 발표 대기, 소폭 하락 |
| 나스닥 종합 | 26,605.36 ▼ -85.26 (-0.31%) | SOX 반도체지수 -2.93% 급락 |
| 나스닥 100 | 29,621.80 ▼ -100.50 (-0.33%) | 빅테크 차익 실현 우세 |
| S&P 500 | 7,753.11 ▼ -4.53 (-0.05%) | 혼조 속 소폭 하락 |
| 닛케이225 | 66,970.22 ▲ +1,363.51 (+2.07%) | 엔화 약세 지속·일본 증시 강세 |
| 항셍지수 | 25,652.82 ▼ -15.21 (-0.05%) | 중국 내수 둔화 우려 지속 |
| 상해종합 | 3,934.09 ▼ -5.95 (-0.15%) | 보합권 혼조 마감 |
| 대만 가권 | 45,120.72 ▲ +894.81 (+2.02%) | TSMC 강세·반도체 기대감 |
| DAX30 | 26,273.07 ▼ -46.38 (-0.17%) | 유럽 증시 소폭 하락 |
| FTSE100 | 10,839.63 ▼ -61.46 (-0.56%) | 영국 증시 약세 |
💱 환율 / 원자재
- 원/달러 환율 — 1,416.00원 (2025년 10월 2일 이후 최저). 달러 인덱스가 99.78 수준에서 보합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원화 강세가 이어지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가 "환율, 변동성 있어도 방향은 아래"라며 원화의 중장기 하향 안정을 전망했다. 1,400원 하향 돌파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모인다. 달러-엔은 뉴욕 시간대에 159엔을 넘어서며 미·일 공조 개입 이후 처음으로 엔 약세가 재개됐다
- 국제 유가 — 브렌트유 $87.72 (+5% 급등), WTI $82.13 (+$3.95) — 미국-이란 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브렌트유가 전일 대비 5% 급등했다. 월가 캐피털이코노믹스는 "협상이 이번 주 후반까지 교착될 경우 브렌트유가 $140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오만 임시 수송로 협상 진행 여부가 단기 유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국제 금 — 온스당 4,419.7달러. 전일 대비 소폭 강세를 유지하며 4,400달러대 위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호르무즈 교착)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금 가격을 역사적 고점 근처에서 지탱하고 있다
- 달러 인덱스 — 99.782 (-0.01%). 미국 7월 CPI 발표를 내일로 앞두고 달러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뉴욕 시간대에서는 99.818까지 소폭 강세를 보였으나 전반적 흐름은 제한적이었다
🪙 가상자산 시황 (오후 6시 기준, 업비트)
- 비트코인(BTC) — 90,400,000원 (+0.09%). 9,000만원대 초중반에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내일 발표될 미국 7월 CPI 결과에 따라 달러 방향성과 연동된 단기 등락이 예상된다. 9,000만원이 단기 지지선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강한 CPI가 나오면 달러 강세→비트코인 조정 압력이 있을 수 있다
- 이더리움(ETH) — 2,648,000원 (+0.04%). 소폭 상승하며 260만원대를 유지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CPI 발표 대기 국면
- 리플(XRP) — 1,417원 (-0.91%). 소폭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 보합 흐름에 연동된 박스권 흐름이 지속됐다
- 솔라나(SOL) — 106,900원 (-0.37%). 10만원대 초반에서 소폭 하락. 가상자산 시장 전반이 내일 CPI 이전 관망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 가상자산 시장 전반은 오늘 큰 방향성 없이 관망세가 지배했다. 달러 인덱스 보합·미국 증시 소폭 하락 속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도 중립에 머물렀다. 내일 CPI가 예상치(전년비 +2.7% 예상)에 부합하면 달러 약세→위험자산 강세 흐름이 올 수 있다
📰 오늘의 주요 뉴스
- 한은 유상대 부총재 "8월 금리인상 매파 신호" — 8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시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정책은 선제적으로 이뤄진다"며 "성장과 물가 경로를 보며 추가 금리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GDP와 7월 물가 지표가 모두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8월 금통위(8월 20일)와 10월 금통위로 양분됐던 추가 인상 시기 논쟁에서 8월 쪽에 무게가 실리는 신호로 해석됐다. 유 부총재는 또 "환율, 변동성 있어도 방향은 아래"라며 원화의 중장기 하향 안정을 전망하면서도, "1,400원대도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연합인포맥스) - 원/달러 1,416원 — 2025년 10월 이후 최저, 1,400원 지지선 테스트 임박
원/달러 환율이 1,416.00원으로 마감하며 2025년 10월 2일 이후 처음으로 이 수준까지 내려왔다. 달러 인덱스가 100선 아래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 한은의 금리인상 기대와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원화 강세를 지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면 달러가 추가 약세를 보이며 1,400원을 하향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연합인포맥스) - 호르무즈 해협 협상 교착 — 브렌트유 +5% 급등, 月가 "$140 가능성" 경고
미국과 이란 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브렌트유 선물이 전일 대비 5% 급등해 $87.72에 마감됐다. CNBC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의 키어런 톰킨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협상 교착이 이번 주 후반이나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경우 브렌트유가 $14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오만 간 임시 수송로 협상이 완전히 실패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으나, 유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 RBA 기준금리 4.35% 동결 — "필요할 경우 금리인상 배제하지 않아"
호주 중앙은행(RBA)이 11일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했다. 하지만 RBA 총재는 동결과 함께 "필요할 경우 금리인상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매파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과 한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 지속 신호와 맥을 같이한다 (연합인포맥스) - 코스맥스,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 미국 법인 첫 흑자
화장품 ODM(제조자 개발 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949억원, 영업이익 737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한국·중국·미국·동남아 전 법인이 성장세를 이어갔고, 특히 미국 법인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하며 글로벌 K-뷰티 수요가 견고함을 입증했다.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로 화장품 섹터에 호재로 작용했다 (연합인포맥스) - NC소프트, 2Q 실적 컨센서스 상회 — 리니지 클래식 흥행
NC소프트가 2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리니지 클래식의 흥행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어닝시즌 막바지에 게임 섹터에서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 (연합인포맥스) - [亞환시] 달러지수 99.78 보합 — 美 CPI 앞두고 관망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 인덱스가 전장 대비 0.01% 내린 99.782를 기록하며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 내일 발표될 미국 7월 CPI 결과를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뉴욕 시간대에 159엔을 넘어서며 미·일 공조 개입 이후 처음으로 엔 약세가 재연됐다. 달러-원 환율은 1,416원으로 연저점을 경신하며 원화 강세 흐름이 지속됐다 (연합인포맥스) - SOX 반도체지수 -2.93% 급락 — 美 반도체 약세에도 국내 삼성전자 +4.13% 역행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전일 -2.93%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삼성전자가 오늘 +4.13% 급반등하며 디커플링 흐름을 나타냈다. 10일 삼성전자 최대 200조원 주주환원 전망 보고서와 어제 -0.43%에 그쳤던 데 따른 반발 매수가 작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SOX 급락이 국내 반도체주에 중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시장의 경계심은 여전하다
🔭 내일·이번 주 관전 포인트
- 미국 7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 내일 저녁 (한국 시간 오후 9시 30분) 발표 — 이번 주 가장 중요한 글로벌 이벤트. 예상치는 전년 대비 +2.7% 수준이다. 예상 부합 또는 하회 시 달러 약세→원화 추가 강세(1,400원 하향 가능)·주식 반등 흐름이 예상된다. 반대로 예상 상회 시 Fed 9월 금리인하 기대가 꺾이며 달러 강세·글로벌 증시 조정 위험이 있다. 오늘 밤 나스닥·다우 방향도 CPI 경계심에 좌우될 것
- 원/달러 1,400원 하향 돌파 여부 — 연저점 1,416원 이후 추가 하락 여지 — 원/달러가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은 부총재의 "환율 방향은 아래" 발언과 경상수지 흑자 기조, 내일 CPI 결과가 1,400원 돌파의 주요 변수다. 1,400원 하향 돌파 시 수출기업 환율 리스크 관리와 외국인 국내 자산 매수에 대한 기대감이 동시에 높아질 것
- 한은 8월 금통위 (8월 20일) — 금리인상 현실화 여부 — 오늘 유상대 부총재의 매파 발언으로 8월 인상 기대가 강화됐다. 시장은 현재 8월 인상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반영하기 시작했다. 8월 인상이 실현되면 한국 시장금리 상승→채권 약세·은행주·금융주 강세 흐름이 올 수 있다
- 호르무즈 해협 협상 진전 여부 — 유가 방향성 결정적 변수 — 브렌트유가 $87.72로 급등한 가운데, 이번 주 후반이 협상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상 타결 시 유가 급락 가능성, 교착 장기화 시 $100 이상도 배제하기 어렵다. 국내 정유·화학주, 항공주 모두 유가 방향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
- 삼성전자 순환매 지속 여부 — SOX 급락에도 오늘 +4.13% 반등 — 어제 코스닥 폭등, 오늘 삼성전자 반등으로 자금 순환이 이뤄지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는지가 코스피 추가 상승의 핵심 동인이 될 것이다. 최대 200조원 주주환원 기대가 실제 외국인 매수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코스닥 모멘텀 재점화 여부 — 차익 매물 소화 후 재상승할 수 있을까 — 오늘 알테오젠(-5.89%), 에코프로비엠(-4.36%) 등 어제 급등 종목들이 차익 매물에 조정을 받았다. 이 종목들이 하루 조정으로 매물을 소화하고 내일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아니면 추가 하락 후 안착할지가 코스닥 방향성의 관건이다. 소부장·바이오 기관 매수 강도가 유지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비트코인 CPI 반응 — 강세 CPI면 조정, 약세 CPI면 9,500만원 도전 가능 — 비트코인이 9,040만원대에서 관망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내일 CPI 결과가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다. 예상보다 낮은 CPI가 나오면 달러 약세→위험자산 선호 회복으로 9,500만원 재도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강한 CPI면 달러 강세→비트코인 8,500만~9,000만원대로 조정이 올 수 있다